손태진 "여의도 자가 아파트, 말레이시아 아내, 두 아이? 모두 거짓" (전현무계획)

노수린 기자 2024. 5. 17.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태진이 가짜 뉴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전라도 광주-나주-무안에서 로컬 맛집 검증에 나섰다.

전현무는 "'팬텀싱어' 때 1등 하고 얼마 받았냐"고 궁금해했고, 손태진은 "1억 원"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손태진은 "가짜 뉴스에 의하면 여의도에 자가 아파트도 있고 말레이시아에 부인도 있고 자녀도 둘이라고 하더라. 모두 거짓"이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손태진이 가짜 뉴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전라도 광주-나주-무안에서 로컬 맛집 검증에 나섰다.

전현무는 "'팬텀싱어' 때 1등 하고 얼마 받았냐"고 궁금해했고, 손태진은 "1억 원"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불타는 트롯맨'에서는?"이라는 질문에는 "이번에는 역대 오디션 중 가장 높은 상금이었다"며 '6억 3천만 원'이라고 대답했다.

손태진은 "세금만 해도 40% 뗀다"며, 실수령액으로 뭘 했냐는 질문에 "팬들이 만들어 준 우승이지 않냐. 노인분들을 위해 1억 원을 시원하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거 외에도 해결해야 했던 경제적인 부분들을 채우고, 지금 조금 남은 것으로는 나 자신에게 아직 선물을 못 했다. 그래서 좀 고민 중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전현무는 "건물주라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손태진은 "가짜 뉴스에 의하면 여의도에 자가 아파트도 있고 말레이시아에 부인도 있고 자녀도 둘이라고 하더라. 모두 거짓"이라며 웃었다.

그는 "그래도 감사했던 게 반전세에서 전세로 옮기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