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운서, 행사 진행 중 축포 맞고 쓰러져…“시력 손상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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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32)이 행사를 진행하던 중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17일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곽민선이 최근 행사에서 축포를 맞고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곽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행사를 진행하다가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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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32)이 행사를 진행하던 중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17일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곽민선이 최근 행사에서 축포를 맞고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곽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행사를 진행하다가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쓰러졌다. 이후 즉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왼쪽 눈과 왼쪽 얼굴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고 2019년부터는 스포티비 게임즈에 입사해 '피파 온라인4', '배틀 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후 해외 축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축구여신'으로 통하고 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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