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럭셔리 신혼여행 자랑…♥남편 사진도 공개

윤현지 기자 2024. 5. 16.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슬이 럭셔리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14일 한예슬은 별다른 멘트 없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프라이빗 풀장을 내려다보며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편, 지중해 스타일의 식사 등의 사진으로 여유를 드러냈다.

또한 같은 날 한예슬은 "ON MY WAY TO HONEYMOON"이라는 글과 공항에서의 사진을 공개하며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럭셔리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14일 한예슬은 별다른 멘트 없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프라이빗 풀장을 내려다보며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편, 지중해 스타일의 식사 등의 사진으로 여유를 드러냈다.

또한 같은 날 한예슬은 "ON MY WAY TO HONEYMOON"이라는 글과 공항에서의 사진을 공개하며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회색 크롭티와 진한 청색의 와이드 팬츠로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캐주얼한 스타일 여행 룩을 완성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7일 4년 간 공개 열애 중이던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알려 주목 받았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로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사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한예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