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MOU체결

보도자료 원문 2024. 5. 16.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는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과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두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시는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과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두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안성시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함께 '나무공예로 세상과 소통하며 가치 있는 일상을 누리는 '가치누림''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지역 장애인의 일상에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부터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돕고, 청소년 발달장애인 직업체험 교육을 함께하는 등 장애인들의 참여와 활동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친환경 나무공예체험에 전문적인 역량과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많은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성맞춤형 장애인복지증진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포용과 자립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앞정서겠다"라고 전했다.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은 발달장애인 및 취약계층 등 체험 대상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10인 이상 단체의 참여 시 찾아가는 목공체험으로 방문 체험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1-678-2918(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으로 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