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려와' 걔 맞음"…가수 오리, 치지직 스트리머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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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근황을 전했던 가수 오리가 스트리머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시청자들을 향해 "안녕하세요, 가수 오리라고 합니다. '눈이 내려와' 걔 맞고요"라고 인사를 하면서 소통을 이어갔다.
2008년 '눈이 내려와'로 데뷔한 오리는 2009년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사실상 가요계에서 은퇴하면서 어떤 근황도 전해지지 않았으나, 지난 2월 '근황올림픽'에 출연하면서 1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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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15년 만에 근황을 전했던 가수 오리가 스트리머로 활동을 재개했다.
오리는 지난 4월부터 치지직을 통해 방송을 시작했는데, 특히 지난 15일 진행된 방송에서는 '눈이 내려와 걔 맞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시청자들을 향해 "안녕하세요, 가수 오리라고 합니다. '눈이 내려와' 걔 맞고요"라고 인사를 하면서 소통을 이어갔다.
2008년 '눈이 내려와'로 데뷔한 오리는 2009년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사실상 가요계에서 은퇴하면서 어떤 근황도 전해지지 않았으나, 지난 2월 '근황올림픽'에 출연하면서 1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당시 그는 인터뷰를 통해 금수저설, 음악방송 PD가 아버지라는 설 등에 대해서 "아버지가 5살때 돌아가셨다. 돌아가시면서 집안이 많이 기울었다. 그 소문들이 너무 속상했던 게, 난 금수저 아빠가 없는데. 안 그래도 부재때문에 사춘기로 힘든데. 속상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노래 가사 중에 '한 번만 봐줘 예쁘게 봐줘'라는 부분이 있다. 지난날의 실수 한 번만 봐주시고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까 열심히 하는 저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는데, 인터뷰가 공개된 후 그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오리 치지직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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