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불법자동차·이륜차 합동단속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4. 5. 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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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4일 화도읍 마석우리 일대에서 자동차 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자동차·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남양주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남양주남부경찰서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남양주시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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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4일 화도읍 마석우리 일대에서 자동차 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자동차·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남양주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남양주남부경찰서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튜닝(소음기, 물품적재장치 임의변경, 판스프링 불법 설치 등) ▲등록번호판 위반(훼손, 가림) ▲안전기준 위반(불법 등화장치 장착, 후부반사지 정비불량 등)이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총 350여 대를 점검해 불법 튜닝 3건, 번호판 정비 불량 8건, 안전기준 위반 6건 등 17건을 적발했다.

시는 차량소유자에게 위반사항에 따라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이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남양주시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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