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울주쌀 서울 특판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주군이 16일 서울 양재 농협유통센터에서 울주쌀(황우쌀) 서울 특판전 및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재경 농협 임직원의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주쌀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이 16일 서울 양재 농협유통센터에서 울주쌀(황우쌀) 서울 특판전 및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서범수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두북농협조합장 등 울주군 관계자를 비롯해 ㈜농협유통 염기동 대표이사와 재경 농협중앙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판전은 수도권 소비자에게 울주쌀의 우수성을 알려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행사판매가는 20㎏ 기준 5만7900원, 행사 출하가는 4만1000원으로 시중가 대비 28%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특판전과 함께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복지 증진 등에 사용된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재경 농협 임직원의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주쌀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구 중계하다 "지연·황재균 이혼했어"…이광길 해설위원 사과 - 아시아경제
- 성매매업소 단속나간 경찰이 손님으로 위장해 대화 녹음·현장 촬영…대법 "증거능력 인정" - 아
-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女배우의 고백, 촬영 중단되기도 - 아시아경제
- [한일 비교]⑥갈 곳 없는 시니어의 핫플레이스…종로엔 외로움이 모인다[르포] - 아시아경제
- "탕수육은 젤리처럼 굳고 면발은 엉겨붙고"…백종원 믿은 고객 '허탈' - 아시아경제
- "임산부 배려석 카드 찍게 하자" 시민제안…서울시 고개저은 이유 - 아시아경제
- "넉달전 산 옷 교환 안된다" 거절하자 "깡패 데려오겠다" - 아시아경제
-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 아시아경제
- "매일 신선한 닭 튀겨 구더기 있을 수 없다"…업주 전면부인 - 아시아경제
- 에어컨 주변에 시커먼 게 덕지덕지…인천행 비행기 내부 사진에 '경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