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천자이 더 레브’ 635세대 분양

'이천자이 더 레브' 조감도

GS건설은 경기도 이천에서 세번째 자이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레브’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천시 송정동에 위치한 단지는 2027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이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327가구 ▲84㎡B 124가구 ▲84㎡C 94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5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접수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 등이 있으며 송정초교의 경우 증축 및 시설개선 중으로 증신로에서 단지를 거쳐 송정초·중학교까지 도로 확장도 예정돼 있다.

인근에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GTX 2기 사업으로 꼽히는 GTX-D 노선안에 이천시가 포함돼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천에서 두차례 검증을 마친 자이 브랜드로서 실용성 높은 평면, 차별화된 상품 설계, 경쟁력 갖춘 분양가 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