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대상 교육부문에 권승일 총장… 선교부문 유재동·안정순 선교사, 김해연 목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페리어재단(이사장 김귀열)은 제11회 슈페리어 대상에 선교단체인 '러브 네팔'의 권승일 총장(교육부문)과 유재동·안정순 선교사(개인선교부문) 김해연 목사(개인선교부문)가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14일 서울 강남구 슈페리어타워에서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
슈페리어 재단은 고 한경직 목사의 선교와 봉사의 정신을 본받고 계승하기 위해 ㈜슈페리어의 창업주인 김귀열 회장이 설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페리어재단(이사장 김귀열)은 제11회 슈페리어 대상에 선교단체인 ‘러브 네팔’의 권승일 총장(교육부문)과 유재동·안정순 선교사(개인선교부문) 김해연 목사(개인선교부문)가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14일 서울 강남구 슈페리어타워에서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
권 총장은 2013년 네팔 현지에 네팔새언약신학대학교(NNCC)를 설립했다. 교수 3명, 학생 10명으로 시작했던 학교는 10여년 만에 80배로 성장해 33명 교직원이 800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하는 신학대로 성장했다.
유 선교사 부부는 2001년 서아프리카 세네갈에 파송된 후 3년 뒤 감비아에 자리 잡고 무슬림 학생들을 가르치며 사역하고 있다. 김 목사는 1999년부터 서울역에서 노숙인에게 컵라면과 국밥 등 음식을 제공하는 나눔 25년 동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슈페리어 재단은 고 한경직 목사의 선교와 봉사의 정신을 본받고 계승하기 위해 ㈜슈페리어의 창업주인 김귀열 회장이 설립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앙생활 만족에 영향 준 요인은 카톡보다 가족” - 더미션
- 예장통합, 선거 기간 금품수수 신고 포상제 첫 도입 - 더미션
- 정명석 성폭행 감싼 여성 잡지 ‘충격’… “언론 맞나” - 더미션
- ‘어머니, 신앙 성장 영향’ 옛말… 30년새 예배·목사로 바뀌었다 - 더미션
- 청년들이여! 네 이름 부르며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혼자 사는 게 아니다 - 더미션
- 학생인권조례 폐지 기류 반갑긴한데… 대체조례안 보니 “글쎄…”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