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흐리다 서쪽부터 차차 맑아져…낮 최고 23도

유제훈 2024. 5. 15.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차차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오는 16일은 경기 동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남권은 새벽까지, 강원도와 경북권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차차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전국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 19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바라본 하늘이 흐리다. /문호남 기자 munonam@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오는 16일은 경기 동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남권은 새벽까지, 강원도와 경북권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5~16일 이틀간 강원 산지와 동해안 20∼60㎜(많은 곳 동해안 80㎜ 이상), 충북과 전북, 대구·경북(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5∼40㎜, 서해5도(15일) 5∼10㎜다.

또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에 달하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6.0m, 서해 1.0∼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