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복층+북한산 뷰 아파트 공개…장성규 "너무 좋다" (아침먹고가2)

김유진 기자 2024. 5. 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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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북한 뷰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아침먹고 가2' 최초로 워킹맘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이키다"라며 "아이키 씨 딸 연우 양이 12살인가? 지금 거의 홍진경 씨의 딸 라엘 양이랑 어린이 투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성규는 아이키의 집에 들어가 거실에서 보이는 탁 트인 북한산 뷰에 깜짝 놀라며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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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댄서 아이키가 북한 뷰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2'에는 '서울에 이런 집이? 자가로망 실현한 아이키X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성규는 "'아침먹고 가2' 최초로 워킹맘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이키다"라며 "아이키 씨 딸 연우 양이 12살인가? 지금 거의 홍진경 씨의 딸 라엘 양이랑 어린이 투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성규는 아이키의 집에 들어가 거실에서 보이는 탁 트인 북한산 뷰에 깜짝 놀라며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방에서 아이키와 연우 모녀를 깨운 장성규는 안방 커텐을 열어젖혔고, 나무와 숲이 보이는 배경에 "미쳤다. 마운틴뷰네"라고 놀라워했다.

또 복층인 집의 구조를 언급했고, 연우 양은 2층 다락방을 직접 소개했다.

장성규는 "어릴 때는 복층에 대한 환상이 있지 않나. 여기는 완전 연우 놀이터다"라고 얘기했고, 연우 양은 "여기서 아빠가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장성규와 연우의 대화를 듣고 있던 아이키는 연우 양에게 "그런데 연우야, (장성규 씨가) 너희 아빠 좀 닮지 않았냐"고 물었고, 연우는 "얼굴형 빼고 좀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훈남이시구나"라고 넉살을 부렸지만 연우 양은 이에 화답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아침먹고 가2'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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