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전국 대부분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날씨]

김한나 2024. 5. 14.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자 스승의 날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며 비가 내리겠다.

비는 천둥·번개와 돌풍·우박·풍랑 등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5일)과 모레(16일)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 낮부터 모레 새벽 사이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자료사진

부처님 오신 날이자 스승의 날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며 비가 내리겠다.

비는 천둥·번개와 돌풍·우박·풍랑 등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5일)과 모레(16일)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 낮부터 모레 새벽 사이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며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30㎜, 강원도 5~60㎜(많은 곳 80㎜ 이상), 충청권 5~30㎜, 전라권 5~10㎜, 경상권 20~60㎜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