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 “2035년 목표, 글로벌 양자경제 강국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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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양자과학기술은 미래 산업과 안보의 게임체인저 기술"이라며 "정부는 2035년 글로벌 양자경제 강국 도약을 목표로 퀀텀 이니셔티브 등에 따른 핵심기술 확보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추진과제 이행을 적극 지원하고 연구자와 눈높이를 맞춘 소통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리천문학부, 컴퓨터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수학교육과 및 수학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양자 연구자가 함께한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지원 방향과 기관·연구자의 연구계획 및 애로·건의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고, 연구현장과 밀착한 효과적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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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방문, 양자 분야 연구자와 현장 소통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양자과학기술은 미래 산업과 안보의 게임체인저 기술”이라며 “정부는 2035년 글로벌 양자경제 강국 도약을 목표로 퀀텀 이니셔티브 등에 따른 핵심기술 확보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추진과제 이행을 적극 지원하고 연구자와 눈높이를 맞춘 소통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류 본부장은 14일 양자과학기술 분야 핵심 연구기관 중 하나인 서울대학교를 찾아 양자연구실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문은 제16차 연구개발(R&D) 미소공감과 퀀텀 이니셔티브 의 후속 조치다. 이 자리에선 주요 연구자들과 정부 지원 방향 및 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류 본부장은 유홍림 서울대 총장, 주요 인사들과 양자과학기술 육성을 위한 국가와 기관 차원의 비전과 전략을 상호 공유했다.
또 반도체양자점 기반 양자컴퓨팅 연구실, 저온실, 응용물리연구소 클린룸 등 주요 양자연구실을 방문해 연구성과와 현황 등을 청취하고 연구진을 격려했다.
이어 물리천문학부, 컴퓨터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수학교육과 및 수학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양자 연구자가 함께한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지원 방향과 기관·연구자의 연구계획 및 애로·건의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고, 연구현장과 밀착한 효과적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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