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 '입국'
성민규 2024. 5. 14.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3개 국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이 입국 수속을 마쳤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8개월 단기로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들은 이달 중 근로 기준, 근로자 인권 보호 등의 교육을 받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3개 국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이 입국 수속을 마쳤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8개월 단기로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군은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들은 이달 중 근로 기준, 근로자 인권 보호 등의 교육을 받는다.
군은 현장에서 근로 조건 준수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김기동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말 많던 의사수급 추계, 전문가에 맡긴다…“내년 증원 철회는 아냐”
- “침략 당하면 즉각 군사원조”…북러조약에 높아지는 긴장감
- 환자단체, ‘외국의사 투입’ 공청회 요구…정부 “진료공백 상황 주시”
-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문제에 “네이버와 협의 거듭 중”
- 민주, ‘법사·운영위 1년씩’ 與 제안 또 거절…상임위 독식 가능성
- 의협, 대정부 투쟁기구 ‘올특위’ 출범…·전공의·의대생 참여할까
- “로봇 개부터 가상 인간까지”…AI 유통 신기술 다모였다 [가봤더니]
- 尹, 이병화 환경차관‧김민석 고용차관‧김완기 특허청장 내정
- 한동훈이 온다…23일 출마 공식선언
-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사전 대비”…질병청, 대응책 전면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