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라인 사태, 정부와 함께 적극 조치 강구할 것”
윤상호 2024. 5. 14.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14일 네이버 라인 사태에 대해 "앞으로 해외 진출 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정부와 할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근 라인야후 사안과 관련해 13~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네이버 측의 입장을 청취했다"며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역설했고 과기부와 네이버 측도 이 같은 인식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기부·네이버 입장 청취…국민·기업 이익 최우선”
국민의힘이 14일 네이버 라인 사태에 대해 “앞으로 해외 진출 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정부와 할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14일 네이버 라인 사태에 대해 “앞으로 해외 진출 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정부와 할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근 라인야후 사안과 관련해 13~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네이버 측의 입장을 청취했다”며 “우리 국민과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역설했고 과기부와 네이버 측도 이 같은 인식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네이버 측 인사를 존중했고 또 존중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와 접촉한 우리 정부의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 네이버에 입장을 조속히 정해 정부와 유기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1대 마지막 본회의…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 야당 단독 처리
- “필수의료 강화” vs “직업선택 침해”…‘개원면허’ 도입 촉각
- 라인 사태 선 그은 정부…“일본에 AI 주도권 넘길수도”
- ‘채상병 특검법’ 부결 발판...민주, 대여 강공 예고
- 전세사기특별법 국회 통과…尹 곧바로 거부권 행사할 듯
- 이스라엘 탱크, 라파 도심 진입…스페인·아일랜드·노르웨이 ‘팔 국가 인정’
- UAE 대통령 첫 국빈방문…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출동
-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통과…국토장관 “거부권 행사 건의할 것”
- 송건희 “‘선업튀’ 덕에 배우 인생 새로 열렸죠” [쿠키인터뷰]
- 김호중 뺑소니 전 술자리에 정찬우·길 동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