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암 진료협력병원 2곳 추가

이현준 2024. 5. 14.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암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암 진료협력병원 2곳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지역 상급종합병원은 인하대, 길병원, 인천성모병원 등 3곳이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6개의 진료협력병원이 있다.

시는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은 중증환자 중심으로 진료하고,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암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암 진료협력병원 2곳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 지역 암 진료협력병원은 기존 검단탑병원과 의료법인 인천사랑병원 등 2곳이며 이번에 추가된 곳은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과 한림병원 등 2곳이다.

인천 지역 상급종합병원은 인하대, 길병원, 인천성모병원 등 3곳이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6개의 진료협력병원이 있다.

암 환자 상담은 상급종합병원 내 암 환자 상담창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국립암센터 상담 콜센터(1877-8126)에서 병원별 진료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은 중증환자 중심으로 진료하고,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