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순위 후보’ 제시 마치 감독, 한국 아닌 캐나다로
김윤일 2024. 5. 14.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 검토됐던 제시 마치 감독이 캐나다 지휘봉을 잡는다.
캐나다 축구협회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마치 감독을 캐나다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마치 감독은 한국이 아닌 캐나다로 향해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캐나다를 이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 검토됐던 제시 마치 감독이 캐나다 지휘봉을 잡는다.
캐나다 축구협회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마치 감독을 캐나다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마치 감독은 한국이 아닌 캐나다로 향해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캐나다를 이끈다. 마치 감독 또한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준비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새로운 리더십과 역동적인 캐나다 축구선수들의 잠재력은 나에게 영감을 줬다. 막중한 책임감을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았던 마치 감독은 최근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군으로 급부상했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직접 영국에서 만나 협상 테이블까지 차렸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달아나지 못한 아스톤 빌라…토트넘 끝나지 않은 4위 희망
-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 선수협, KBO와 첫 소통 "ABS 도입 두 달 만에...안착 위해 소통"
- 정규리그 MVP 알바노, 원주 DB와 2년 더
- 박지훈, 정관장과 FA 재계약 체결
- 똘똘 뭉친 與에 아픈 손가락 된 '부결'…민주당의 고민 [정국 기상대]
- '채상병 특검법 부결'에 한숨 돌린 대통령실
- 국회 돌아온 '채상병 특검법' 다시 부결…與 표 단속 먹혔나
- K콘텐츠로 중화사상 홍보…“무조건 중국이 원조” [중국의 문화침범①]
- ‘가혹한 시험대’ 김도훈 감독, 김민재·조규성 없이 A매치 2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