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챔프’ 이예원, 세계랭킹 34위→3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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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넘버 1' 이예원이 2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66점을 받아 지난주 34위에서 31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3타 차 우승을 차지해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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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부, 부티에 변함 없이 ‘톱 3’ 유지
고진영 5위, 로즈 장 6위, 김효주 11위
‘국내 넘버 1’ 이예원이 2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66점을 받아 지난주 34위에서 31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3타 차 우승을 차지해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이예원은 사흘 동안 리더보드 상단을 지켜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뒀다. 지난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5승째, 우승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 다승 공동 1위, 상금랭킹 3위(3억6113만3038원), 대상포인트 4위(149점)를 달리고 있다.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넬리 코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 고진영이 1~5위를 지켰다. 지난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로즈 장(미국)은 10계단 도약한 6위에 포진했다. 한국은 김효주 11위, 양희영 19위, 신지애 21위, 유해란이 26위에 자리했다. 김세영 36위, 루키 임진희 37위, 방신실 38위, 박지영 39위, 최혜진은 40위에서 상위권 도약을 엿보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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