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40년간 5000쌍 성혼 ‘중매달인’
2024. 5. 14. 05:32
방배결혼정보
방배결혼정보가 ‘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결혼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방배결혼정보의 차일호 회장은 국내 최초 결혼학 박사로 지난 40년간 무려 5000쌍을 성혼시킨 ‘중매달인’이다. 군 복무 중 육군참모총장 아들의 중매를 계기로 군에서 20여 쌍의 중매를 성사시켜 ‘중매 대장’ 별명이 붙었다. 스님 아버지에게 배운 관상을 접목한 중매 노하우로 성혼율이 높다.
차일호 회장의 성혼 이력은 화려하다. 국내 재벌 회장 및 언론사 사주를 비롯해 대통령 비서실장, 재단 이사장, 병원장, 미스코리아, 2000억원대 재산의 무남독녀 등 VIP만 무려 500쌍을 중매했다. 차 회장은 뉴욕타임스에 소개됐고, KBS 아침마당 3회 등 출연한 TV 프로그램만 102회에 이른다.
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게 아름다운 죽음" 시신 1500구 부검한 법의학자 깨달음 | 중앙일보
- "여사님 살려줘요"…2명이 1000인분 조리 '충격 급식' 이 학교 | 중앙일보
- 딸아, 세상의 반이 노인 된다…자산 900% 불린 ‘전원주식 투자’ [고령화 투자대응②] | 중앙일보
- "사돈도 입주민이었으면"…'맞선 주선' 나선 평당 1억 아파트 | 중앙일보
- 이경규 발언 뭐길래…"왜 진돗개만" 견주들 제대로 뿔났다 | 중앙일보
- 하필 왜 책을 거기서?…목격담 속출한 한동훈 알쏭달쏭 잠행 | 중앙일보
- 씨스타 소유, 공황장애 고백 "약에 취해 '어깨' 활동 기억 없어" | 중앙일보
- 韓여성 2명에 성범죄 일본인…알고보니 유명 성형외과 의사? | 중앙일보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 꼬마빌딩 팔아 36억 벌었다 | 중앙일보
- 콜롬비아 미녀 배우, 멕시코서 변사체로 발견…실종 10개월만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