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축구스타 손흥민 전속 모델로 발탁
2024. 5. 14. 05:31
도미노피자, 17일부터 피자 구매 시 친필 사인 증정
도미노피자가 프랜차이즈 피자 업계 최초로 축구스타 손흥민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도미노피자는 국내 피자 시장 1위라는 입지를 다지고 손흥민 선수처럼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손흥민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미노피자는 17일부터 베스트 7종 피자 구매 시 손흥민 친필 사인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의 긍정적이고 즐거운 이미지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점이 도미노피자와 유사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손흥민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게 아름다운 죽음" 시신 1500구 부검한 법의학자 깨달음 | 중앙일보
- "여사님 살려줘요"…2명이 1000인분 조리 '충격 급식' 이 학교 | 중앙일보
- 딸아, 세상의 반이 노인 된다…자산 900% 불린 ‘전원주식 투자’ [고령화 투자대응②] | 중앙일보
- "사돈도 입주민이었으면"…'맞선 주선' 나선 평당 1억 아파트 | 중앙일보
- 이경규 발언 뭐길래…"왜 진돗개만" 견주들 제대로 뿔났다 | 중앙일보
- 하필 왜 책을 거기서?…목격담 속출한 한동훈 알쏭달쏭 잠행 | 중앙일보
- 씨스타 소유, 공황장애 고백 "약에 취해 '어깨' 활동 기억 없어" | 중앙일보
- 韓여성 2명에 성범죄 일본인…알고보니 유명 성형외과 의사? | 중앙일보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 꼬마빌딩 팔아 36억 벌었다 | 중앙일보
- 콜롬비아 미녀 배우, 멕시코서 변사체로 발견…실종 10개월만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