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루머…여자 없다고 해도 안 믿어” (‘4인용식탁’)

강주희 2024. 5. 13. 22: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캡처

배우 이영하가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이영하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 출연했다.

18년째 홀로 생활 중인 이영하는 “많은 분들이 오해한다. 제가 혼자 있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니야. 나 여자 분 안 계셔’라고 해도 잘 믿어주지 않는다”며 “그렇다고 제가 어디 가서 ‘이건 아니다’라고 미주알고주알 얘기하기도 그렇고”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영하는 다만 “혼자 있다는 적막감 때문에 TV를 켜놓고 잔다. 사람 말소리가 들리면 좋을 것 같더라”고 외로움을 털어놨다.

이영하는 1981년 선우은숙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달 파경을 소식을 전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