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임솔, 난 1분1초가 아까워 지금“…류선재, 뽀뽀 후 직진남 모드 ON (‘선업튀’)
강주희 2024. 5. 13. 21:35
변우석과 김혜윤이 달콤한 캠퍼스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1회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오간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0회에서 류선재는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은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라며 죽음울 불사한 사랑을 고백,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이 함께 등교하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임솔과 입맞춤을 한 뒤 집에 온 류선재는 휴대폰 이름을 ‘임솔♥’로 저장하고, 마스크팩을 하며 외모를 가꾸기도 했다.
다음날 함께 등교하기 위해 집 앞에서 만난 두 사람은 포옹부터 하며 설렘을 자아냈고, 손을 잡고 학교까지 갔다. 그러다 혹여 누가 볼까 걱정됐던 임솔은 “과 애들이 보면 어떡해”라며 손을 뺐고, 류선재는 “그럼 숨겨?”라며 시무룩했다.
이에 임솔은 “그냥 이래도 되나 싶어서. 나 돌아가고 나면...”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류선재는 “난 1분1초가 아까워 지금. 그러니까 마음 숨기지 말고 숨지 말고 마음껏 좋아만 하자. 너 돌아가면 뒷수습은 내가 해”라고 직진남 면모를 보여 설렘을 자아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청 “민희진 고발건 신속하게 수사, 고발 대리인과 일정 조율 중” - 일간스포츠
- 1회 만루 위기 자초+장타 허용한 SF 선발 투수 "이정후 존경해...괜찮길 바란다" - 일간스포츠
- [단독] 뉴진스 부모들이 방시혁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어도어 사태의 시발점 ① - 일간스포츠
- [단독]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 받아…” [전문] ② - 일간스포츠
- ‘하이재킹’ 하정우, 이번엔 공중전이다 - 일간스포츠
- 류현진재단, 희귀난치병 환아 10명에게 장학금 1억원 전달 - 일간스포츠
-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뉴진스 日 데뷔 싱글 크레딧 - 일간스포츠
- ‘뉴진스님’ 윤성호, 연등회→뉴스룸 출연…“일없어 힘든 시기, 번뇌 떨치려 노력” - 일간스
- [차트IS] ‘범죄도시4’ 누적 관객 973만…천만 돌파 눈앞 - 일간스포츠
- '왕조·우승 3루수'의 퇴장, 서호철·김영웅 "제2의 박석민, 제가 할게요" [IS 피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