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단 독도’ 찾은 조국, 尹 정부 비판 [쿠키포토]

박효상 2024. 5. 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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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우리나라 최동단 독도를 찾았다.

이날 오후 독도에 도착한 조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역대 최악의 친일 정권, 매국 정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일제 강제징용을 부인하며 라인을 빼앗으려는 일본에 분명히 경고하라"라며 "과거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정부도 친일정권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 정도로 노골적이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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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독도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우리나라 최동단 독도를 찾았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독도를 찾았다.

이날 오후 독도에 도착한 조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역대 최악의 친일 정권, 매국 정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일제 강제징용을 부인하며 라인을 빼앗으려는 일본에 분명히 경고하라"라며 "과거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정부도 친일정권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 정도로 노골적이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독도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어이 “불과 2년 만에 다시 일본 식민지가 된 것 같다”라며 윤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조 대표의 독도 방문은 일본 정부의 라인 경영권 강탈 시도에 대한 항의와 정부의 대일외교 기조 비판을 위한 차원으로 이뤄졌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독도에서 당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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