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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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1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에 보탬이 되는 밀착형 활동 추진에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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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1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하누리주간보호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 일상 자립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공단과는 8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단은 시설 종사자들과 사전 협의해 위문품을 선정했다. 모든 성품을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쇼핑몰인 꿈드래에서 구입했다.
공단은 시설 종사자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하고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에 보탬이 되는 밀착형 활동 추진에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먹는 물 기부 릴레이 동참 ▲자율봉사단 ESG워너비 창단 ▲어촌 소외계층 착한 교육 기부 ▲헌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단은 올해 ▲보안업무 우수기관 포상금 기부 ▲공공기관 협동 해변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기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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