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이다은 "최고 몸무게 경신…돌아서면 배고파" 토로 (남다리맥)

정민경 기자 2024. 5. 13.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출산을 앞두고 몸무게 증가를 토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둘째 출산 전 윤남기의 생일을 함께 보냈다.

이에 윤남기가 "임산부인데 당연하다"고 위로하자, 이다은은 "근데 진짜 많이 찐다. 나만 찌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윤남기는 "내 친구들이 본인 아내가 더 쪘다고 말해주더만"이라며 "(친구들이)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한다"고 이다은을 안심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출산을 앞두고 몸무게 증가를 토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 태어나기 전) 마지막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둘째 출산 전 윤남기의 생일을 함께 보냈다.

이날 이다은은 "나는 나날이 최고 몸무게 경신 중이다"라고 고백하며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윤남기가 "임산부인데 당연하다"고 위로하자, 이다은은 "근데 진짜 많이 찐다. 나만 찌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윤남기는 "내 친구들이 본인 아내가 더 쪘다고 말해주더만"이라며 "(친구들이)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한다"고 이다은을 안심시켰다.

이다은은 "다른 사람들은 둘째 임신 때 덜 찌는 것 같은데, 나는 둘째 때 더 찌고 있다"고 말했다.

잠시 휴게소에 내린 이다은은 군밤을 손에 쥔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다은은 "큰일났다. 계속 배가 고프고, 돌아서면 배고프다"며 "다른 임산부는 소화가 안 된다는데 저는 소화가 잘 된다"고 왕성해진 식욕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배가 고프면 어지러워서 못 견디겠다"며 임신 후 신체 변화를 토로하기도.

이날 윤남기 이다은 가족은 호텔을 찾아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다은은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남다리맥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