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요르단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
이재형 2024. 5. 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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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잘랄 살렘 아흐메드 알-쿠다 요르단 관세청장과 요르단의 위험관리체계 구축 관련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요르단 관세청장 방문은 요르단이 2019년부터 국제무역센터(ITC)와 함께 수행 중인 관세행정 위험관리 효율화 및 현대화 사업 성공을 위해 우리나라의 선진 체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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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효 관세청장, 요르단과 무역 활성화 논의
13일 정부대전청사를 찾아온 잘랄 살렘 아흐메드 알-쿠다 요르단 관세청장을 맞이하는 고광효 관세청장. 관세청
이날 요르단 관세청장 방문은 요르단이 2019년부터 국제무역센터(ITC)와 함께 수행 중인 관세행정 위험관리 효율화 및 현대화 사업 성공을 위해 우리나라의 선진 체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잘랄 살렘 아흐메드 알-쿠다 요르단 관세청장과 요르단의 위험관리체계 구축 관련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요르단 관세청장 방문은 요르단이 2019년부터 국제무역센터(ITC)와 함께 수행 중인 관세행정 위험관리 효율화 및 현대화 사업 성공을 위해 우리나라의 선진 체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관세청은 2018년 요르단에 업무재설계(BPR) 컨설팅 사업을 시행 중으로, 요르단 관세행정의 여러 분야에 대한 현대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자리에서 고 청장은 “요르단 관세분야 위험관리 효율화를 위해 업무 자문, 인적교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국 무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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