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명품 사더라"...글 작성자 추적 중
박근아 2024. 5. 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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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총선 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3일 작성자 A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김 여사가 총선 직후 서울 강남의 명품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글을 반복해서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이 접수돼 A씨가 진짜 게시자인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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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총선 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3일 작성자 A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김 여사가 총선 직후 서울 강남의 명품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글을 반복해서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이 접수돼 A씨가 진짜 게시자인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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