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선수들, '무너' 캐릭터 유니폼 입고 키움 3연전 나선다

정길준 2024. 5. 13. 17: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LG트윈스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무너'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너는 사회 초년생 아이덴티티를 담은 LG유플러스의 MZ세대 대표 캐릭터다.

14일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에서 '무너 유니폼 데이'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 LG트윈스 선수들은 무너 캐릭터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15일에는 중앙 매표소 옆 광장에서 8m 높이의 무너 에어벌룬 등 초대형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토존에서 야구공을 과녁에 던져 맞히는 관중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응원 머리띠, 인형 키링 세트 등 새롭게 선보인 굿즈들을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인터파크 오프라인샵과 무너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기간 선수들이 착용한 무너 캐릭터 유니폼도 잠실종합운동장 LG트윈스 공식 어센틱 매장, 무너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