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학교숲 조성, 학생과 주민에게 힐링공간 제공

보도자료 원문 2024. 5. 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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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돕고 시민들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한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고등학교, 이리영등중학교, 익산부천중학교, 이리계문초등학교 등 4개소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녹지공간을 학교에 조성해 학생들에게 자연학습의 장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국비 50%를 지원받아 야외숲과 화단숲, 중정원, 시각차폐숲 등 학교 지형과 환경에 맞춰 다양한 구조로 학교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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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돕고 시민들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한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고등학교, 이리영등중학교, 익산부천중학교, 이리계문초등학교 등 4개소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하반기는 미륵초등학교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해 익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추천과 학교 참여의지, 조성 면적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5개소를 선정했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녹지공간을 학교에 조성해 학생들에게 자연학습의 장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국비 50%를 지원받아 야외숲과 화단숲, 중정원, 시각차폐숲 등 학교 지형과 환경에 맞춰 다양한 구조로 학교숲을 조성했다.

한 학생은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 때 자연 속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학교숲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학습의 장과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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