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요양원, 백의민족봉사단과 '행복장수사진' 촬영

박준식 2024. 5.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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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11일 백의민족봉사단(대표 이준호)과 함께 입소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행복장수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윤천하 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을 나눠주신 이준호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께서 지금 행복한 모습 그대로 무탈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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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11일 백의민족봉사단(대표 이준호)과 함께 입소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행복장수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깔끔하게 몸단장과 머리단정을 마친 뒤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다”고 하시며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셨다.

윤천하 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을 나눠주신 이준호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께서 지금 행복한 모습 그대로 무탈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복장수사진’은 보정과 인화, 액자포장을 거친 뒤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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