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4’ 주말 77만명 추가…시리즈 4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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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4'가 주말 관객수 77만여명을 추가하며 시리즈 도합 4000만 금자탑을 쌓았다.
앞서 '범죄도시'(2017)는 688만546명, '범죄도시2'(2022)는 1269만3415명, '범죄도시3'(2023)는 1068만2813명을 모았으며, 4편이 개봉 20일째인 13일 오전 7시30분 누적 관객수 975만6978명을 넘어서며 시리즈 누적 40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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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30만7794명 극장 발걸음
배우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4'가 주말 관객수 77만여명을 추가하며 시리즈 도합 4000만 금자탑을 쌓았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0~12일) 사흘간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77만732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58.7%를 나타냈다. 영화는 지난달 24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973만7604명을 기록하며 시리즈 트리플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등에 맞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앞서 '범죄도시'(2017)는 688만546명, '범죄도시2'(2022)는 1269만3415명, '범죄도시3'(2023)는 1068만2813명을 모았으며, 4편이 개봉 20일째인 13일 오전 7시30분 누적 관객수 975만6978명을 넘어서며 시리즈 누적 4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8일 개봉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첫 주말 32만5099명을 모아 2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수는 41만5192명이다.
3위는 '쿵푸팬더4'로 4만3143명이 관람했다. 4위는 '남은 인생 10년', 5위는 '악마와의 토크쇼', 6위는 '스턴트맨', 7위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순이다.
주말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130만7794명으로 집계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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