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기억 상실증 걸려 이주실 손녀로 새 삶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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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6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가 기억 상실 증세를 나타낸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순정은 박도라를 자신의 손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박도라는 기억 상실증에 걸렸고, 이순정은 "나이는 스물여섯 살이고 내 손녀 김지영이야.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피붙이"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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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6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가 기억 상실 증세를 나타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도라는 바다에서 육지로 떠밀려 나왔고, 이순정(이주실)에게 발견됐다. 이순정은 아들이 죽고 손녀가 가출한 뒤로 간혹 치매 증세를 나타내는 상황이었다.
특히 이순정은 박도라를 자신의 손녀라고 생각했다. 이순정은 박도라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는 수술을 하게 되면 얼굴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순정은 수술을 해달라고 했고, 박도라는 대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박도라는 기억 상실증에 걸렸고, 이순정은 "나이는 스물여섯 살이고 내 손녀 김지영이야.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피붙이"라며 못박았다.
2년이 흘렀고, 박도라는 이순정의 식당 일을 도우며 지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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