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폼' 김현 출격, 천안도 '4골' 모따 선봉...수원vs천안 선발 공개 [K리그2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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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나란히 네 골을 터트리며 각자 소속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스트라이커들이 선발 출전한다.
수원 삼성은 토종 스트라이커 김현을, 천안시티FC는 브라질 출신 장신 공격수 모따를 선봉에 배치했다.
수원 삼성은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맞붙는다.
현재 수원은 승점 19점으로 리그 2위, 천안은 승점 7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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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월드컵경기장, 김환 기자) 이번 시즌 나란히 네 골을 터트리며 각자 소속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스트라이커들이 선발 출전한다.
수원 삼성은 토종 스트라이커 김현을, 천안시티FC는 브라질 출신 장신 공격수 모따를 선봉에 배치했다.
수원 삼성은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맞붙는다. 현재 수원은 승점 19점으로 리그 2위, 천안은 승점 7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수원은 이번 시즌 4골 4도움으로 폼이 올라온 김현을 최전방에 내세운다. 양형모 골키퍼가 골문을 맡고 이상민, 백동규, 조윤성, 이시영이 수비진을 구성한다. 유제호와 이종성, 카즈키가 중원에 배치됐고 손석용과 김주찬이 측면에서 최전방의 김현을 지원한다.
조성훈, 장호익, 김보경, 김상준, 뮬리치, 전진우, 그리고 명준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천안은 팀 내 득점 선두를 달리는 모따를 선봉에 내세운다. 제종현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한다. 오현교, 이재원, 김성주, 이웅희가 수비를 맡는다. 구대영, 이광진, 신형민, 장성재가 중원을 구축하고 정석화와 모따가 공격을 이끈다.
강정묵, 최상헌, 윤재석, 마상훈, 한재훈, 문건호, 김대중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4승 1무로 순항하던 수원은 성남FC 원정에서 패배하면서 좋았던 흐름이 끊겼다. 천안을 홈으로 불러들인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다시 상승 기류를 타겠다는 생각이다.
천안도 승리가 절실한 건 마찬가지다. 천안은 지난 3월 부천FC와의 개막전 이후 8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하지만 천안은 무승 기간에도 꾸준히 득점에 성공했다는 점을 두고 수원 원정에서 기대를 걸어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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