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방수포 설치' SSG-KIA 5차전 개시 지연...우천취소 시 12일 DH 진행 [광주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까.
대체 선발 임무를 맡고 있는 황동하는 올 시즌 5경기 12⅔이닝 2패 평균자책점 5.68로, 직전 등판이었던 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선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KIA 관계자는 "정시에 경기 개시가 어려운 상황이다. 언제 경기가 시작할지는 미정"이라고 짧게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까.
SSG와 KIA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5차전을 소화할 예정이다.
전날 경기에선 SSG가 4-2로 승리하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 공동 4위를 유지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드류 앤더슨이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타선에선 박성한이 4안타를 몰아치면서 승리에 기여했다.
2연승에 도전하는 SSG는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엘리아스는 6경기 35이닝 2승 3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 중으로, 직전 등판이었던 4일 문학 NC 다이노스전에선 4이닝 5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2연패 탈출을 바라보는 KIA의 선발투수는 황동하다. 대체 선발 임무를 맡고 있는 황동하는 올 시즌 5경기 12⅔이닝 2패 평균자책점 5.68로, 직전 등판이었던 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선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변수는 날씨다. 오후 4시 30분까지만 해도 비가 오지 않았으나 오후 4시 35분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비의 양이 많아졌다. 결국 그라운드엔 대형 방수포가 설치됐다. KIA 관계자는 "정시에 경기 개시가 어려운 상황이다. 언제 경기가 시작할지는 미정"이라고 짧게 설명했다.
만약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다면 두 팀은 12일 더블헤더를 소화한다.
사진=광주, 유준상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 돌아온 '워터밤 여신'…시스루 원피스로 뽐낸 이기적 몸매
- 오또맘, 가슴 다 안 가려지네…'넘사벽 볼륨감'
- '대만 진출' 안지현, 손바닥만한 의상 입고 침대서…"밀당 안 좋아해"
- '맥심 완판녀' 김이서, 아찔 밀착 의상입고 볼륨감 과시
- 수지, 파격 노출 '언더붑 드레스'…반전 매력 자태
- KBS, 김호중 손절 완료…'불후'→'편스토랑'·'사당귀' 다시보기 삭제 [엑's 이슈]
- '기흉' 윈터 이어 '탈진' 닝닝까지…에스파 건강 빨간불 [엑's 이슈]
- "100만 원씩 주고파" 민희진→뉴진스, '명품 향수' 역조공 [엑's 이슈]
- "대중과 오해 풀었다" 최화정·고현정, 센언니→감성 유튜버 '새출발' [엑's 이슈]
- 송승헌, 결혼 계획 발표…"父 사진 올리고 후회" (미우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