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소요리문답 10

2024. 5. 11. 0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은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세상은 막연하게 하늘에서 사람의 권리가 주어졌다고 말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라고 명시합니다.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Genesis 1:27)

사람은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험담하거나 때리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면 벌을 받습니다. 사람은 소중히 여겨야 할 매우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면 누가 사람에게 이런 소중한 가치를 부여했을까요. 세상은 막연하게 하늘에서 사람의 권리가 주어졌다고 말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라고 명시합니다. 사람을 만드시고 가장 보기에 좋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모든 피조물 중에서 으뜸이 되는 위치를 주셨습니다. 아담이 모든 동물의 이름을 짓는 것도 만물을 다스리는 권한을 위임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모습이기 때문에 사람은 존귀하고 소중합니다.

우리는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부터 돌아봅시다. 가정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존중하는 표현을 합시다. 자녀는 부모에게, 부모도 자녀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는 물론, 말 한마디도 이런 정신을 담아 건넵시다. 이는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장상태 목사(파주 좋은우리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