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빠진 아버지와 아들…심정지 상태 이송
이휘경 2024. 5. 10. 21:20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농장 연못에 빠진 아버지와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10일 오후 4시 42분께 경북 영천시 한 농장에서 A씨 부자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 부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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