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미담 또 적립…김호중 "호텔 서비스 풀코스로 제공" (편스토랑)

박세현 기자 2024. 5. 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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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장민호 바라기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과 장민호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또 김호중은 평소에 장민호를 잘 따르는 장민호 바라기임을 밝혔다.

김호중은 "저는 (장민호를) 안 따를 수가 없다. 함께 무대를 했던 시간이 있었으니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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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호중이 장민호 바라기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로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과 장민호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장민호는 "호중 씨가 '편스토랑'에서 요리하는 거나 먹는 걸로 봤을 때, VCR에는 제가 아는 호중 씨는 100분의 1도 안 담겼다. 요리도 훨씬 더 잘한다"라고 말했다. 

또 김호중은 평소에 장민호를 잘 따르는 장민호 바라기임을 밝혔다. 

김호중은 "저는 (장민호를) 안 따를 수가 없다. 함께 무대를 했던 시간이 있었으니까"라고 전했다. 

이어 "저번에 비싼 호텔 근처에서 저희가 촬영을 했는데, (장민호가) 그 호텔에서 모든 서비스를 풀코스로 제공했다. '지금 경험 안 하면 안된다'라고 해주셨다"라며 장민호의 미담을 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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