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야한 만화책 읽다가 母 견미리에 걸려…놀라서 스루패스" 고백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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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가 야한 만화책을 읽다 부모님께 들켰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유비는 "나는 그런 거밖에 없다. 야한 만화책 읽다가 엄마한테 걸린 거"라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유비는 "난 어리니까 야한 책을 안 빌려주지 않냐. '우리 사촌 언니가 안 빌려오면 때린다고 했다', '사촌 언니가 심부름시켰다'라고 말하면서 만화책을 빌려서 몰래 장롱에 숨어서 옷 정리를 하는 척 하면서 봤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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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유비가 야한 만화책을 읽다 부모님께 들켰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무슨 일이야 2세대 아이돌이 연애하는 얘기도 다 듣고|집대성 ep.0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준, 이유비, 이정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대성, 이유비, 이준, 이정신은 어린 시절 호기심에 했던 행동을 언급했다.
이유비는 "나는 그런 거밖에 없다. 야한 만화책 읽다가 엄마한테 걸린 거"라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유비는 "난 어리니까 야한 책을 안 빌려주지 않냐. '우리 사촌 언니가 안 빌려오면 때린다고 했다', '사촌 언니가 심부름시켰다'라고 말하면서 만화책을 빌려서 몰래 장롱에 숨어서 옷 정리를 하는 척 하면서 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아이디어였다. 근데 한 번 걸린 적이 있었다. 옷장 정리하는 척을 하며 보다가 엄마가 확 들어왔는데 너무 놀라서 침대 밑에 살짝 넣어야 하는데 세게 밀어서 엄마 발밑에 딱 간 거다"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유비는 "엄마 발밑으로 스루패스가 된 거다. 진짜 많이 혼났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집대성'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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