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G2야'…T1, 초반 실점에도 뛰어난 교전력 과시하며 1세트 승리 (MSI)

이정범 기자 2024. 5. 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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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T1이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10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Chengdu Financial City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2024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브래킷 Day 4 1라운드 T1 대 G2 경기가 펼쳐졌다.

연이은 성과에 힘입어 킬, 골드, 드래곤 스택 모두 우위를 잡은 T1. G2도 간간이 반격을 시도했으나 경기는 T1 쪽으로 점점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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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MSI' T1이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10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Chengdu Financial City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2024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브래킷 Day 4 1라운드 T1 대 G2 경기가 펼쳐졌다.

1세트는 G2가 블루, T1이 레드로 협곡에 나섰다. 그리고 G2가 협곡에 들어서자마자 킬을 먹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후의 경기 양상도 그들에게 좋게 흘러갔고, 8분까지 일방적으로 킬을 따내 킬 스코어를 4대0으로 벌렸다.

이후 잠시 퍼즈로 경기가 중단됐고, 재개 이후부터는 T1의 반격이 시작됐다. 첫 드래곤도 획득하고 킬도 획득.

T1이 킬도 먹고 골드도 뜯으며 초반 실점을 크게 만회한 10분대. 하지만 G2가 불리해진 것은 아니었고, 서로 내세울 요소가 있는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18분에 펼쳐진 미드 지역 한타는 T1의 대승. 1킬도 내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지는 교전도 T1의 일방적인 승.

연이은 성과에 힘입어 킬, 골드, 드래곤 스택 모두 우위를 잡은 T1. G2도 간간이 반격을 시도했으나 경기는 T1 쪽으로 점점 기울었다.

30분에 펼쳐진 바론 앞 전투에서도 대승을 거둔 T1. 그대로 상대의 본진으로 진군해 넥서스를 파괴했다. 세트스코어 1대0.

한편, '2024 MSI' 관련 추가 정보는 LoL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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