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뮤지컬 데뷔작 ‘벤자민 버튼’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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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개막한다.
10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벤자민 버튼'이 오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벤자민 버튼'을 통해 뮤지컬 배우 데뷔전을 치른다.
최강창민은 주인공 벤자민 버튼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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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개막한다.
10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벤자민 버튼’이 오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벤자민 버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원작인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하는 작품이다. EMK뮤지컬컴퍼니가 오랜 개발을 거쳐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벤자민 버튼의 삶을 퍼펫으로 구현해 보편적인 인생을 탐구한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벤자민 버튼’을 통해 뮤지컬 배우 데뷔전을 치른다. 최강창민은 주인공 벤자민 버튼을 맡았다. 벤자민 버튼은 노인으로 태어나 점점 어려지는 인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평생을 바친다. 뮤지컬 배우 김재범, 김성식이 같은 역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벤자민 버튼의 운명적인 상대 블루 루 모니에 역은 김소향, 박은미, 이아름솔이 캐스팅됐다. 마마 역엔 하은섬과 김지선이, 블루의 악덕 매니저 제리 역엔 이민재와 박광선이 이름 올렸다. 극작 및 연출은 뮤지컬 ‘베르테르’, ‘서편제’ 등을 맡았던 조광화가 맡았다.
공연은 11일 개막해 오는 6월30일까지 열린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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