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침대 전문 밀라노리빙, 서울 체험관 리뉴얼 오픈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고객 맞춤형 침대로 최고의 숙면 환경을 선사하는 밀라노리빙(대표: 성오복)이 기존 강남 대치동에 위치하던 서울 체험관을 확장 이전하여 오는 11일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 오픈하는 서울 체험관(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은 단순한 매장을 넘어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침실을 창조하고 영감을 일깨우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상 4층 규모의 서울 체험관에는 신혼침대, 패밀리침대, 트윈침대, 호텔침대 등 다양한 스타일의 침대프레임과 매트리스, 협탁과 스툴 같은 침실소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불과 5km 거리에 위치한 밀라노리빙 서울 체험관에서는 다른 지점에서 누릴 수 없는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선보이며, 보다 특별하고 품격 있는 침실을 꿈꾸는 VIP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스타일링 컨설팅은 밀라노리빙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제이미홈스타일링이 함께 한다.

밀라노리빙 관계자는 “금번 새로 선보이는 서울 체험관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고의 침실 공간을 구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밀라노리빙에 대한 고객경험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밀라노리빙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게 다양한 침대를 선보이며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침대, 어린 자녀와 함께 잘 수 있는 패밀리침대는 젊은 부부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트윈침대는 체격이나 생활 패턴의 차이로 수면 독립이 필요한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호텔침대는 품격 있는 침실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아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맞는 맞춤침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알려진다.

밀라노리빙의 모든 상품은 고객의 주문이 확정되고서 화성 본사의 침대 장인들에 의해 생산되며, 최고 친환경 등급인 SE0 등급 목재와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하여 최고의 품질과 만족도를 자랑한다. 또한 계절에 따라 수축과 팽창이 되는 목재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밀라노리빙만의 견고한 2중고정방식으로 침대를 제작한다. 이러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밀라노리빙은 최대 10년의 A/S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침대가 완성되면 배송하기 전에 제품 검수 사진을 촬영하여 고객에게 발송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체험관에서는 키가 큰 고객들을 위해 매트리스의 세로 길이가 기존 2000mm보다 더 큰 2100mm와 2200mm의 침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세로 길이가 최대 2300mm까지 확장된 키큰침대를 고객의 주문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 밀라노리빙은 30년 넘게 국내 자체생산으로 침대 제작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침대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리하여 다른 침대 브랜드에서 비용 문제로 생산하지 않는 키큰침대를 체계화된 사이즈에 맞게 제작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서울 체험관 외에도 화성 본점과 인천 송도, 대전 둔산, 경남 양산에 고객이 다양한 침대 디자인과 색깔, 소재를 직접 확인하고 고를 수 있는 직영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과 고객 상담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