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고위직 대상 반부패·청렴교육'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은 갑질관행 근절 및 청렴한전 구현을 위해 9일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김남경 작가의 '청렴샌드아트'를 시작으로 조창훈 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및 제도를 설명하고 위반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위직들이 스스로 경각심을 갖게 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권 공직유관단체와 합동 시행
한국전력은 갑질관행 근절 및 청렴한전 구현을 위해 9일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한전 경영진과 본사 고위직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의 사업소장 370여명도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참여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전라권 10개 공직유관단체 고위직도 한전을 방문하여 함께 교육에 함께했다.
이날 교육은 김남경 작가의 '청렴샌드아트'를 시작으로 조창훈 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및 제도를 설명하고 위반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위직들이 스스로 경각심을 갖게 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반부패 제도개선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인식수준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청렴문화를 뿌리내리는 데에 앞장설 계획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