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식, 콘텐츠 호텔로 250만 방문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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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호텔 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더휴식(공동 대표 신현욱, 김준하)이 누적 방문객 수 25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해당 호텔은 객실마다 다양한 테마 콘텐츠를 제공하여 고객이 개인의 취미와 휴식 방법을 탐구할 수 있는 공간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콘텐츠 호텔'이라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안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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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호텔 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더휴식(공동 대표 신현욱, 김준하)이 누적 방문객 수 25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과 여가를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단순한 가성비를 초월해 감성까지 만족시키는 가심비 요소를 숙박업에 접목시켜 비즈니스 고객을 포함한 폭넓은 수요층 확보가 누적 방문객 수 250만 명이라는 성과 원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해당 호텔은 객실마다 다양한 테마 콘텐츠를 제공하여 고객이 개인의 취미와 휴식 방법을 탐구할 수 있는 공간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콘텐츠 호텔'이라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안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각 객실마다 빔프로젝터 및 전용 리클라이너 의자가 있는 무비룸, 하이엔드 음향 기기와 직접 큐레이션 한 LP가 있는 뮤직룸, 일본 여행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고급 료칸 컨셉의 스파룸 등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취미와 휴식 방법에 초점을 맞춰 테마별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호텔을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곳’으로 포지셔닝하였다
또한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스타일러, 안마 의자, 사무용 데스크 및 간단한 조식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출장과 업무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외에도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침구류 사용과 객실 및 로비의 청결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휴식의 이러한 혁신적 접근은 사업 성과로도 입증되었다. 주요 예약 플랫폼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한편, 2024년 5월 기준 전국 콘텐츠 호텔 개발 자산 60개, 총 운영 호텔은 151개, 객실 가동률은 무려 1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더휴식 김준하 대표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취미와 휴식 방법에 집중하여 맞춤형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숙박 업계 전체의 서비스 질 향상과 문화 창조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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