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도심 속 휴식처 ‘광진특화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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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중곡동 장평교 일대에 '광진특화정원'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면적 40㎡ 규모의 '특화정원'에는 광진구를 나타낸 조형물을 중심으로 황금실편백, 목수국, 장수매화를 비롯해 계절 특색을 담은 24종의 꽃·나무가 식재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산책길을 걸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광진의 매력을 담은 특화정원을 조성했다"며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좋은 기분을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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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중곡동 장평교 일대에 ‘광진특화정원’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면적 40㎡ 규모의 ‘특화정원’에는 광진구를 나타낸 조형물을 중심으로 황금실편백, 목수국, 장수매화를 비롯해 계절 특색을 담은 24종의 꽃·나무가 식재됐다.
남아 있는 공간에는 광진구의 상징(BI)인 ‘스마일’을 형상화한 쉼터 의자를 설치했다. 구는 특화정원이 중랑천 뚝방길과 가까워 많은 이들의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산책길을 걸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광진의 매력을 담은 특화정원을 조성했다”며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좋은 기분을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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