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맘 줄 세우나…이랜드 '키디키디', 롯데월드몰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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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 성료 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키디키디 앱에서 만나볼 수 있던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고, 육아 취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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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키디키디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쇼핑 공간이다. 키디키디는 지난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번째 팝업스토어를 열어 오픈런과 함께 약 500여팀의 대기 행렬을 만들기도 했다.
키디키디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유아동 패션뿐만 아니라 용품 브랜드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던 7개 브랜드 (▲하이헤이호 ▲웜앤크리미 ▲워니리본 ▲무누와 ▲모던하우스키즈 ▲밤부베베 ▲쉐베베와)도 참여한다.
키디키디는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특별 할인, 고객 사은품 증정,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키디키디 앱에서 사전 알림 신청 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전용 럭키 쿠폰과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 성료 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키디키디 앱에서 만나볼 수 있던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고, 육아 취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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