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꽁냥 연애 시작…또 뽀뽀? "기회 주면 잘해볼게" (선업튀)

오승현 기자 2024. 5.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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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데이트 장면이 선공개됐다.

10일 오전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은 '변우석♥김혜윤, 눈 질끈 뽀뽀 타이밍?! (ft. 김칫국 VS 앙큼 FOX)'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솔(김혜윤 분)의 타임 슬립과 그의 정체를 알게 된 류선재(변우석)의 능글거림이 돋보여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류선재는 임솔의 머리를 쓸었고 분위기가 잡힌 것으로 오해한 임솔은 선재의 얼굴이 다가오자 눈을 질끈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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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데이트 장면이 선공개됐다. 

10일 오전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은 '변우석♥김혜윤, 눈 질끈… 뽀뽀 타이밍?! (ft. 김칫국 VS 앙큼 FOX)'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솔(김혜윤 분)의 타임 슬립과 그의 정체를 알게 된 류선재(변우석)의 능글거림이 돋보여 설렘을 자아낸다.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 임솔은 오붓한 분위기에 "언제 정신 차릴거냐. 왜 혼자 김칫국이냐"며 자책했다.

"왜 그래?"라며 이상함을 감지한 류선재에 임솔은 "아니다. 바다 예쁘다"라고 말을 돌렸다.

이에 류선재는 "우리도 갈까. 바다 보러 가자. 너 돌아가기 전에"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임솔도 "그래. 꼭 가자"라며 애써 웃어보였다.

이어 류선재는 임솔의 머리를 쓸었고 분위기가 잡힌 것으로 오해한 임솔은 선재의 얼굴이 다가오자 눈을 질끈 감는다.

하지만 류선재는 리모콘을 들고 "난 되감기 하려고"라고 설명했고 임솔은 "돌려라. 1분 정도만 돌리면 되겠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류선재는 "우리도 1분 전으로 돌아갈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면 내가 잘해볼게"라고 능글맞은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솔은 "됐다. 네가 길에서 뽀뽀하고 도망가니 내가 착각한 거 아니냐. 영화나 봐라"라고 투덜댔고, 류선재는 "아쉽다"며 미소지어 팬들의 설렘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월화 8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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