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그대로, 속은 더 고급스럽게

허경구 2024. 5. 10. 0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모빌리티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토레스(사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레스는 2022년 7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모델이다.

더 뉴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 T5와 하이디럭스 모델 T7, 블랙 에디션 등으로 구성됐다.

더 뉴 토레스는 기존 모델의 외관을 계승하면서 편의·안전 사양 등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GM ‘더 뉴 토레스’


KG모빌리티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토레스(사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레스는 2022년 7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모델이다.

더 뉴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 T5와 하이디럭스 모델 T7, 블랙 에디션 등으로 구성됐다. 더 뉴 토레스는 기존 모델의 외관을 계승하면서 편의·안전 사양 등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내공간에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플로팅 타입의 센터 콘솔 등을 탑재했다. T7에는 디지털키,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등이 기본 적용됐다. 블랙에디션은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블랙 휠을 포함해 블랙색상을 테마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KGM 관계자는 “신차 수준으로 실내 디자인을 변경하고 고급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했지만,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T5 2838만원, T7 3229만원, 블랙에디션 3550만원이다.

허경구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