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리헨즈' 손시우 "TES전, 준비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 [인터뷰]

임재형 기자 2024. 5.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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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TES전 꼼꼼한 준비를 강조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헨즈' 손시우는 이번 프나틱전에 대해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에 실수가 많아 나와 아쉽다"고 평가했다.

TES전 포인트로 손시우는 "상대 봇 라인에 '재키러브' 위원보 선수가 드레이븐을 굉장히 잘하고 좋아한다. 이를 신경써야 한다"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경기 당일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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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젠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TES전 꼼꼼한 준비를 강조했다.

젠지는 8일 오후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프나틱과 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승자조로 향하게 된 젠지는 TES와 승자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헨즈' 손시우는 이번 프나틱전에 대해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에 실수가 많아 나와 아쉽다"고 평가했다. 이번 경기 승리를 위해 손시우는 "근거가 확실하다면 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LCK, LPL과 서양 팀들의 가장 큰 차이로 손시우는 두 가지를 꼽았다. 손시우는 "연습 환경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메타 또한 LCK, LPL이 차별화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젠지의 승자조 2라운드 대결 상대는 TES다. TES전 포인트로 손시우는 "상대 봇 라인에 '재키러브' 위원보 선수가 드레이븐을 굉장히 잘하고 좋아한다. 이를 신경써야 한다"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경기 당일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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