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도 흰머리가…" 깜짝 근황, ♥홍상수 9년 만나더니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4. 5. 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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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최근 투샷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상수, 김민희의 최근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상수는 흰머리가 희끗한 비주얼, 김민희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화장기 없이 청순한 비주얼이다.

"둘 다 얼굴이 넘 좋다" "세월이 많이 흘렀네" "김민희 흰머리 관리 왜 안하지?" "홍상수랑 김민희 점점 닮아간다" "진짜 오래 만나네" "당당하게 잘 만난다" 등의 누리꾼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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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최근 투샷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상수, 김민희의 최근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야외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홍상수는 흰머리가 희끗한 비주얼, 김민희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화장기 없이 청순한 비주얼이다. 다만 김민희에게도 얼핏 보이는 흰머리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채 다정한 커플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 대한 정확한 시점이나 출처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사진'이라는 제목만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다양한 의견을 낳게 만들고 있다. 

"둘 다 얼굴이 넘 좋다" "세월이 많이 흘렀네" "김민희 흰머리 관리 왜 안하지?" "홍상수랑 김민희 점점 닮아간다" "진짜 오래 만나네" "당당하게 잘 만난다" 등의 누리꾼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민희, 홍상수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이들의 불륜 관계가 드러난 바 있으며, 사생활 논란 속에서도 해외 영화제 등 공식 행사장에 함께 참석하는 등 일과 사랑을 함께 키우며 9년째 동반 행보를 펼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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