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장모 가석방…14일 출소

조진수 2024. 5. 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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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법무부 장관 자문기구인 가석방 심사위원회가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적격으로 결정된 수형자 650명은 법무부장관의 최종 허가에 따라 14일 오전 10시, 전국 55개 교정시설에서 출소하게 된다.

법무부는 "법무부 가석방심사위는 나이, 형기, 교정성적, 건강 상태,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씨에 대해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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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법무부 장관 자문기구인 가석방 심사위원회가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부처님오신날 가석방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적격으로 결정된 수형자 650명은 법무부장관의 최종 허가에 따라 14일 오전 10시, 전국 55개 교정시설에서 출소하게 된다.

법무부는 “법무부 가석방심사위는 나이, 형기, 교정성적, 건강 상태,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씨에 대해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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